▲ 무디스 한국 사상 최고 신용등급 출처:/mbc 방송 캡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2로 한단계 상향조정 했다.  

무디스는 19일 "한국 경제가 앞으로 5년동안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1인당 소득도 유럽 선진국 수준에 근접해나갈 것"이라고 긍정적 견해를 보였다.

우리나라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a2등급 이상을 받은건 사상 처음이다.

Aa2등급은 현재 주요 20개국 가운데 단 7개국만에게 부여됐다.

한편, 국가신용등급이 오르면 우리 정부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의 신용도가 높아지고 조달금리도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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