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사자성어 혼용무도 출처:/진중권 교수 SNS

2015년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가 선정된 가운데 진중권 교수에 견해가 주목 받고 있다.

진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진교수는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라며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 적절하도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오바마 대통령 만나서도 이런 친근한 농담 던질 건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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