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출처:/한국은행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 세계 6위로 집계됐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679억6000만달러로 전월말(3684억6000만달러)보다 약 5억달러 감소했다. 연간으로는 총 44억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2월부터 매달 증가세를 보여 6월(3747억5000만달러)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세계 순위는 2015년 11월 기준으로 6위를 기록, 전월에 비해 1단계 상승했다.

또 중국이 3조4383억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일본(1조2330억달러)과 사우디아라비아(6355억달러), 스위스(5883억달러), 대만(4246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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