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차 출처:/MBN 방송 캡처

오미자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신년기획으로 ‘비만 부르는 염증 잡는 해독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미숙 한의사는 “오미자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줘서 비만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비만을 잡는 해독차에 오미자차를 언급했다.

실제 동의보감에도 오미자차는 간 해독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자 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찬물에 오미자를 넣은 후 하루 동안 우려낸다. 이후 칡뿌리, 율무, 물을 넣고 2시간 동안 끓여 오미자 우린 물과 섞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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