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유아교육용품전은 지역 최대 규모 어린이 유아교육 박람회로 3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정보 및 상품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로 인해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현재 ‘부산 어린이 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하고 있는 ‘북트리’의 경우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 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교육활동으로, 북트리의 대표 제품인 ‘미니사과나무’를 활용하여 마음껏 책을 읽고, 책과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정서발달과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학습기구가 현재 엄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북트리’ 관계자는 “처음 참가한 만큼 현재 북트리 회원모집, 가맹모집 등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북트리 미니사과나무’를 만나 볼 수 있는 벡스코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트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산 유아교육용품전 박람회는 2016년 1월21일부터 1월 24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북트리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ooktreefc.com/index.php)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