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한 건물 안에서 분양부터 건강상태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한다. 1층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분양을 받고 건강 상태를 진단, 2층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테이블에서 차를 한잔 마실 수 있는 올인원 구조를 추구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처럼 운영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강아지 고양이 분양 ‘미유펫’이다. 부산고양이사이트 미유펫은 동물병원과 함께 용품, 미용 분양, 호텔 등 모든 것을 한 건물에 갖춘 멀티펫동물병원이다.

부산애견분양 미유펫 1층에는 애완견 분양과 용품 병원을 담당하고 2층에는 vip룸과 애견, 애묘 용품이 있다. 3층에는 미용, 호텔, 중환자실부터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2층에는 애견인과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으며 각 층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려동물을 호텔에 맡겼다가 건강상 문제가 생기면 1층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신속성 측면에서 특장점을 지닌 것이다.

반려동물 1마리마다 수첩을 작성해 강아지 고양이 관리를 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김해고양이분양 미유펫은 강아지, 고양이 한 마리 당 병원 수첩을 만들고 스티커 등을 부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수첩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증명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함이다.

특히 1층에 병원이 따로 있는 만큼 강아지 고양이 분양시 종합백신이나 코로나 등과 같은 기본 예방 접종을 모두 완료한 뒤 분양한다. 미유펫은 전문 동물병원만큼 진료를 거의 담당해 애견인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엑스레이나 초음파 인큐베이터 등 최첨단장비와 시설은 모두 구축이 돼 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년 이상 경력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원장이 애견 정보를 전달해 준다. 이 같은 올인원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는 높다는 평가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의 1:1 상담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용의 경우도 직접 애견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월 1회 이상 세미나 등을 개최하면서 애견인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고민을 듣는 기회를 마련, 김해 마산 창원 등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또한 진해 거제도 까지서도 세미나를 찾고 있다.

미유펫 관계자는 “미유펫 같은 펫타운 형식의 센터가 전국에 많이 자리 잡아 애견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있다”면서 “추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다가는 것이 목표다. 넓게는 애견을 분양받고 행복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유펫은 2016년을 맞아 신년할인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전국적으로 지점이 있고 애견애묘 선진문화를 이끄는 미유펫은 전국체인점으로 특화돼 안정적인 분양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cdog.co.kr) 또는 전화(051-863-86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