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 세계 챔피언 이세돌 출처:/방송 캡처

바둑 세계 챔피언 이세돌과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펼쳐진다.

이세돌 9단은 오는 3월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 1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바둑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세돌 9단은 네이처지를 통해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하며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돌 9단은 2015년 자신의 분야에서 총 3억 1700여 만원을 벌어들여 상금랭킹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상금랭킹 1위는 8억 1300여 만원의 수입을 올린 박정환 9단이고, 2위는 5억 8000여 만원을 벌어들인 김지석 9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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