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콘돔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는 3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5.31%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달 28일 종가 4005원의 2배를 넘은 수치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가 이집트숲모기 이외에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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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콘돔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는 3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5.31%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달 28일 종가 4005원의 2배를 넘은 수치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가 이집트숲모기 이외에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