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소지품이 아닌 하나의 생명으로 아이들과의 교감, 1인 가구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가족같은 존재다. 그만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선 자신의 환경 및 경제적 여건 등 많은 것을 따져야 하지만 모든 것이 충족됐다면 어떻게 분양을 받아야 하는 지도 중요하다.

흔히 애견숍에서 분양을 받거나 유기견센터, 지인에게 분양을 받기도 한다. 분양을 받을 때는 가정과 멀지 않은 곳에서 받는 것이 교통적으로 유리하며, 다른 사람이 키울 여건이 안돼 받는 경우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강아지분양카페는 생후 2개월부터 1년 넘는 강아지까지 무료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티컵강아지 소형견 등 다양한 견종을 협력 업체로 저렴한 분양가로 애완경분양을 제공하고 있어 애견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혈통견의 경우 유료분양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낮은 분양가로 분양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아지분양 카페(http://www.puppycafe.co.kr/)는 애완견에 대한 상식과 미용, 건강, 교육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애견입양과 애견중매 애견분양 등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