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는 여수엑스포 이후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 2012 여수 엑스포는 국내외적으로 대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수를 관광도시로 만들어 놨다. 행사기간 93일 동안 1천만명이 방문했지만 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소도시 여수에서 세계적인 이벤트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또 여수에 있는 해상 여수 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로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왕복, 관광 코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여수야경의 진수인 돌산대교와 원하는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향일함, 국내 최대 동백 군락지 오동도, 푸른 바다가 유혹하는 곳 금오도,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특히 여수는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로 수 많은 해산물로 여수 맛집들이 즐비하다. 때문에 관광객들을 여수 횟집을 자주 찾고는 한다.

유명활어촌 돌산회타운에 있는 ‘여수유명횟집(http://www.유명횟집.kr/)’은 회타운이 생길때부터 현재까지 한 곳에서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여수유명횟집은 현재 해녀가 직접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를 제공해 맛과 풍미를 더하고 있다. 또 회를 주문하면 전복과 해삼,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과 곶감, 고무마맛탕, 꼬막 등 푸짐한 한상차림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호롱낙지와 소라, 물회 등도 한몫 더한다.

매운탕은 뚝배기로 제공하고 있어 일반 매운탕과 차별화되고 있으며 얼큰한 맛 때문에 매운탕을 먹기 위하 찾는 손님도 많다는 평이다.

여수유명횟집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809-1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5442-8040)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2층은 단체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이 확보, 여수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