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소 4명 사망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라오스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1일 오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교통사고로 우리 국민 4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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