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혼 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젊은 부부들의 이혼율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이혼을 결심하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학업에 매진하느라 연애 경험이 없던 남녀가 사회에 나와 급속도로 사랑에 빠져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이혼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권수진 커플매니저는 “결혼도 똑똑하게 해야 하며 사랑도 결국 경험이다”라고 조언한다. 이어 “결혼은 집안과 집안과의 만남이다. 서로의 가문에 들어가 성숙하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책임감이 동반되었을 때 결혼 해야 한다”고 미혼 남녀에게 당부했다.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성혼사례를 가진 권수진 커플매니저는 10년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VIP 성혼을 위해 활약해온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커플매니저이다. 특히 퍼플스는 최고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들만 구성돼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그 중 권 매니저는 각종 TV 방송과 미디어에도 자주 출연해 조언을 주는 커플매니저로도 유명하다.

고객만족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는 권수진 매니저는 커플매니저로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 철학으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한다”고 말했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중용 23장의 의미를 가치관으로 여기며 살아간다고 밝혔다.

결혼에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권 매니저는 “인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찾기 위해서는 소모적인 연애 패턴을 정리하고 제대로 된 짝을 만날 수 있도록 베테랑 커플매니저에게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큰물에서 놀아야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최고의 회원과 커플매니저, 단순한 미팅이 아닌 성혼을 위한 맞춤 매칭 서비스가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결혼정보업체 선택 시 확인해야 할 요소에 대해 덧붙였다.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성혼성공사례 역시 다양한 권수진 커플매니저는 고객의 결혼 소식이 무엇보다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고 고백하며 “올 봄, 미국 MBA 출신의 남성회원과 가업승계자 여성회원의 혼사가 확정됐다. 결혼준비로 바쁜 와중에 손수 떡까지 보내주셔서 놀라웠다. 늘 신뢰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저를 통하여 성혼 이루신 많은 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녀를 믿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수진 커플매니저가 몸 담고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출범해 올해로 16년째 전문직, 정재계, 유학파, 기독교 등의 회원들에게 성혼을 위한 맞선 서비스를 진행해 온 국내 최초의 상류층 결혼정보업체이다.

퍼플스는 무료맞선, 시즌파티, 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오고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무료 상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purples.co.kr) 또는 전화상담(1588-393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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