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하우스매트'를 선보였다.

하우스매트는 펼치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놀이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트를 접는 모양에 따라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매트를 접어서 사용할 경우 아이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져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터널놀이, 까꿍놀이 등으로 아이의 인지발달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준다.

기존 하우스매트와 다른 점은 3단으로 접을 수 있어 보관이 더욱 깔끔해졌으며, 집으로 변형 시 벨크로 부착으로 더욱 튼튼해진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반 폴더형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놀이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다.

색상은 아이의 시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원색 계열의 후르츠 색상과 밀크 색상 2가지로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하우스 매트는 영유아기 때부터 오래 사용가능하다"며 "기어다니고 터널놀이에 문을 여닫으며 자연적으로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스킨은 특허 출원 16건 중 특허등록이 13건, 디자인 출원 및 등록이 40여 건으로 다양한 지식 재산권 보유기업으로 서울시와 특허청, 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특허산업 발전에 기여한 IP특허스타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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