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우리 아이 첫 토이북'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다.

'우리 아이 첫 토이북'은 아이가 태어나서 인지 발달과 뇌 성장이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에 다채로운 자극을 통해 오감발달을 돕는 사운드북, 팝업북, 촉감책 등 다양한 제품으로 학습은 물론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아이가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지난 2011년 CJ오쇼핑에 독점 론칭해 방송 중 연속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엄마의 육아에도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유용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래빗은 오랜 경험으로 영유아를 위한 재미있고 교육적인 책을 폭넓게 출간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동시에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책으로 독자층을 넓혀 왔다.

블루래빗 관계자는 "신생아 때부터 3세까지 뇌가 굉장히 많이 발달하는 시기"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게 오감 발달인데 '우리 아이 첫 토이북'은 책 읽는 습관뿐만 아니라 오감발달까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전집 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