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잉글리시에그는 캘리포니아주립대 ELS 교수진과 함께 언어의 이중습득과정을 연구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와 영상 콘텐츠, 뮤지컬 송, 율동 등으로 영유아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스토리북 전집 시리즈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말교육을 통해서 인성을 가르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몰입하고 본인이 익힌 컨텐츠는 온몸으로 익혀 놀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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