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유모차 '2016 어보2 트룰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2016 어보2 트룰리'는 디럭스유모차로 9kg의 가벼운 무게와 폴딩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유모차다.

특히 폴딩은 어보2 트룰리의 장점으로 초소형 경차에 폴딩 후 트렁크에 실리는 편의성을 가졌다. 홀로 육아를 하는 엄마에게 기동성과 효율성 면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세련된 컬러디자인과 견고한 카본스틸 바디를 갖춘 명품 어린이자전거 BMW미니바이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1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임신 출산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