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생기는 피부질환 같은 경우 한번 발생 하게 되면 완벽하게 치료하기 어렵다. 특히 기미와 주근깨는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수분이 부족하면 주근깨, 잡티, 기미들이 발생하는 환경을 제공해주므로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 몸 속 수분을 보충해 준다. 그리고 피부의 재생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구기자 차 등 기미에 좋은 음식 섭취를 통해 집에서 관리 할 수 있다.

여러 방법 중 기미제거레이저의 경우 단기간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후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다시 색소침착 및 기미 잡티가 발생 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 눈 밑 같은 예민한 부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선크림을 바르는 등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희빈미안법’ 등 천연성분이 담긴 팩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보통 미안수는 옛 선조들이 사용을 하던 오늘날에 스킨, 로션 같은 화장수로 해당하는 것으로, 사용방법으로는 각종 천연재료들을 물에 우려내어 따뜻하게 섭취를 하는 방법과 스킨 용도로 사용, 그리고 세안을 할 때 세안 수로 사용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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