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16년 봄을 맞아 오는 4월 16일 미혼남녀를 위한 ‘로맨틱 스프링 파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 룸에서 남녀 각 15명씩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MC의 진행과 러브매칭 프로그램 등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돼 단순한 대화나 형식적인 미팅파티가 아닌 참여형 이벤트로 열린다.

응모자격은 바로연 미혼 남성회원 38세 이하, 바로연 미혼 여성회원 33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결혼정보업체 파티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편안하고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파티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연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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