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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UP&UP] 프로젝트와 프리랜서 개발자의 연결고리, ‘프리모아’

혁신 창업 기업(스타트업 기업)은 연도가 지나면서 10% 가량 증가하지만 3년 안에 80% 이상이 폐업을 한다. 그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해 문을 닫은 것이다. 이에 전자신문인터넷 G밸리 뉴스는 스타트업 기업을 어필하고 그들의 스토리를 전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스타트 UP&UP'을 연재한다.

▲ 삼자미팅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과 작업량 등을 조율한다. <사진=이준영 기자/ljy@>

프리모아는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개발자들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IT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같은 회사에서 작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통의 문제와 기획대로 프로젝트가 완성되지 못하는 등 고충을 겪는 것이다. 또 전문용어라든지 선금을 받고 사라지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반대로 프리랜서 개발자의 입장을 보면 IT 개발자가 프리랜서로 전향할 경우 꾸준히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개발은 물론 영업과 마케팅까지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또 클라이언트와 어렵게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작업량을 정확하게 정해놓지 않기 때문에 계약 외 작업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모아는 외주 프로젝트를 맡기려는 의뢰인과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프리랜서, 에이전시를 연결, 관리해주는 아웃소싱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획, 디자인 분야의 일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다.

단순하게 프리랜서를 알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품질과 계약작성, 분쟁조율 등의 행적적인 절차관리, 프리랜서의 검증 등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개발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중개관리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사진=이준영 기자/ljy@>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검증 3단계를 진행한다.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 지원 프리랜서의 성향분석에 대한 가이드를 하고, 삼자미팅을 통한 프리랜서의 실사 인증, 마지막으로 최근 오픈한 FST 스킬테스트를 통해 프리랜서의 경험과 실력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여기에 프로젝트를 명확히 하기 위해 클라이언트-프리모아-프리랜서 개발자로 이뤄진 삼자미팅도 진행한다. 프리랜서 개발자의 작업량, 클라이언트가 제시할 합리적인 금액 등을 조율하는 것이다. 프리랜서는 계약 이외의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클라이언트는 안심하고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에스크로’라는 거래방식을 사용, 프리모아가 제3자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의뢰한 의뢰인과 수주하는 프리랜서의 중간에서 대금 관리를 한다.

프리모아 관계자는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종종 발생하는 분쟁과 마찰은 한쪽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다”며 “결국 소통의 문제로, 추상적인 도움이 아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도움을 주는, 클라이언트-프리랜서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프리모아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외주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변수도 많고, 그만큼 리스크도 큰 것이 사실”이라며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하나의 표준화된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영 기자  lj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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