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트리코어>

젊고 어리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미모가 아닌 젊고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관리에도 힘을 써야 한다. 같은 나이라고 해도 피부 탄력도나 매끄러움에 따라 어려보이거나, 늙어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 꼼꼼한 세안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간혹 귀찮다는 이유로 세수를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어 최대한 피해야 한다. 외출 후 돌아와서 곧바로 화장을 지우고 세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채소&과일 섭취

채소와 과일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들어있으며 체내 독소를 배출해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같이 다양한 과일을 챙겨 먹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하루에 필요한 채소, 과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클렌즈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모든 원료를 친환경으로 사용한 클렌즈 주스 제품도 등장했다. 또 착즙이나 추출 방식을 통해 일부 영양분을 담아내는 것이 아닌 줄기, 뿌리, 껍질들까지 통째로 갈아 넣는 ‘매크로바이오틱(전체식)’ 공법을 통해 체내 흡수율을 95%이상까지 높인 제품, 진공동결건조 방식으로 건조시켜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도 출시돼 있다.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기미와 주근깨, 주름 등을 만들고 심한 경우 피부암 등 무서운 질병까지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력할 때는 잠깐 외출을 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젊어보이는 피부를 원한다면 세안을 꼼꼼히 하고 친환경클렌즈를 챙겨 먹는 등 생활습관부터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