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가 7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이제는 전북이다’라는 주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전북에 대한 이해 등 농촌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해 안정적 유입과 정착에 기여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농촌의 활력증진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박람회는 전북 13개 시.군의 귀농귀촌 상담과 체험휴양마을 체험존, 로컬푸드존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교실에서는 미니텃밭 만들기, 모짜렐라 치즈/고추장 만들기, 대나무 통피리 만들기 등과 달팽이 체험하기, 허수아비 만들기, 연꽃 등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이장과 군수 토크쇼가, 2일 오후 3시에는 여성귀농 달콤한 톡이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3일 오후 1시에는 김용택 시인의 농촌유학토크쇼가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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