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크리브>

크리브(대표 최형근)가 집, 자동차, 경기장 등 어디서나 설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플레이밥상’을 출시했다.

크리브는 아이디어제품, 디자인제품 개발 회사로 일상 생활에서 테이블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휴대가 어렵거나 공간이 부족해 테이블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플레이밥상을 만들었다.

플레이밥상은 사용자의 하체로 테이블을 지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조립과 분해가 간단해 휴대가 용이하다.

주로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음식을 먹을 때와 차량 이동 중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집에서 간식을 먹을 때 등에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 됐다.

크리브 최형근 대표는 “야구장 일반석에서 음식을 먹을 때 테이블에 없어 불편함을 해결해보자라는 생각에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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