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블루래빗>

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은 유아를 위한 자연관찰 도서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생생자연관찰 시리즈는 자연관찰 60권과 STICKER ACTIVITY BOOK 60권 등 총 120권으로 구성됐다.

블루래빗의 <생생 자연 관찰>은 자연 생태 전문 작가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풀어낸 원고와 국내외 생태 전문 사진작가들이 찍은 생태 사진이 어우러진 자연관찰 도서다.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는 우리나라 자연 생태 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국립생물자원관 석박사 연구사들이 전공 분야별로 감수했으며 책속에는 국내 성우들의 목소리와 효과음, 실제 동물의 울음소리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STICKER ACTIVITY BOOK은 본 책을 읽은 뒤 독후활동을 돕는 책으로 맞춤형의 60권 책으로 구성됐다. 책 속에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찾기,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해 기억력, 연상력, 집중력, 탐구력 등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인지 능력, 관찰력, 탐구 능력, 언어 능력 등 지능 지수(IQ)를 높여 준다”며 “블루래빗의 <생생 자연 관찰>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도 연계돼 있으며 유아기에 자연 과 친숙해진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교과서를 마주할 때도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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