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마이로초아>

패션 브랜드 마이로초아는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뉴 아이덴티티 시그니처 아이템 ‘파라딧3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라딧33은 이탈리아 테너리에서 직접 수입한 천연소가죽을 사용했으며 엠보의 텍스처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제공한다. 또 광택이 돌고 컬러감 있는 스웨이드 안감을 사용했다. 수납공간이 넓고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있어 토트백나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이드 가죽의 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마이로초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중세유럽 여성들이 풍성한 볼륨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부각시키는 용도로 드레스 안에 입은 코르셋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개발에 공을 들여 제품의 경량화를 실현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로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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