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핸드메이드 코리아 섬머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아트, 공예, 취미 등 손으로 만든 창작 작업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450여명이 참가하며 아트, 라이프, 셀프DIY 등 총 5가지의 테마를 통해 핸드메이드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테마별 특성에 맞춘 주제관과 기획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 작가,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참여 작가들을 위한 온라인, 디자인관련법 등 멘토링과 바이어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해외 참여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으로는 ▶아트, 퍼포먼스,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는 ‘핸코아트타운’ ▶리빙, 인테리어, 패션을 다루는 ‘핸코라이프타운’ ▶DIY리폼, 취미, 클래스를 다루는 ‘핸코셀프타운’ ▶홈메이드 푸드, 갤러리 카페를 다루는 ‘핸코푸드타운’ ▶퀼트, 유아동, 반려동물 등을 다루는 ‘핸코스페셜타운’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며 입장마감은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5,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및 65세 이상, 7세 미만의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핸드메이드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