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롱타임라이너>

롱타임라이너는 반영구기기 Liner DUO의 성능을 보강한 보급형 기기 ‘Liner STARTER’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Liner STARTER는 기존 반영구기기인 Liner DUO의 카모플라쥬 기법을 사용해 교통사고, 화상, 상처 자국 등 색이 변형된 피부 조직의 복원에 도움이 주며 백반증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8월부터 정식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롱타임라이너의 반영구기기와 색소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제산업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GMP 품질 검사를 통과했다. 또 55가지 컨투어 메이크업 천연색소도 식약처를 통해 납, 비소 불검출 판정을 받는 등 사용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롱타임라이너 김정연 대표는 “이번 보급형 기기는 새롭게 성능을 개량하고 가격도 낮춘 보급형 기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롱타임라이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과 함께 드로잉테크닉, 리너기스트 라이선스1, 엘리트 베이직 등 총 4단계로 구성된 세부 매뉴얼교육도 동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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