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클래식패브릭>

구스다운 침구 브랜드 ‘클래식패브릭’이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1일 2016 F/W 신상 구스침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상품은 기존의 클래식하고 깨끗함을 강조했던 침구 디자인에 변화를 줬으며, 구스이불과 커버, 각종 침구 액세서리로 나뉜다. 화이트를 강조하던 기존 침구디자인에서 그레이 색상의 중후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다.

구스침구 커버 라인은 2줄 라인을 넣은 ‘스티치 이불커버’와 양면 색상이 다른 ‘듀얼 이불커버’, 이불 날개를 추가한 절제된 디자인의 ‘윙 이불커버’, 기타 이물질에 대한 오염을 줄인 ‘그레이 이불커버’ 등이 있다.

또한 ‘구스이불’은 구스침구뿐 아니라 차렵이불처럼 사용 가능하다. 구스함량 3kg의 거위털 이불을 통해 속통으로만 사용됐던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현재 클래식패브릭의 2016 F/W 신상품 사전예약접수를 진행 중으로 9월 1일부터 순차 배송을 시작한다.

클래식패브릭 관계자는 “구스이불솜에 부합하는 품질의 커버를 출시하기 위해 한발 앞서 신혼, 혼수 호텔식 침구 트렌드를 꾸준히 연구한 결과, 다채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신상 커버 라인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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