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베베비앙>

㈜베베비앙(회장 최야성)이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의 계약을 통해 유아용품 브랜드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하고 동시에 휴먼가족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론칭으로 한미베베비앙은 PESU젖병과 실리콘젖병, 항균분유케이스 등 다수의 유아용품을 출시하고 현재 브랜드 CF를 제작 중이다.

특히 론칭과 함께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감독 이원우)을 제작, N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 내용의 영화다.

영화 제작자인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은 1986년 영화계에 입문 후 1989년 만 19세 때 조상구 주연의 극장 개봉작 ‘검은 도시’로 데뷔해 최연소 영화감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 캐스팅을 진행 중인 이원우 감독은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 준비 중인 장편영화 ‘인간의 숲’(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해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 편의 광고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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