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산청 한방약초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경남 산청군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리산의 자생약초와 산청군에서 재배하는 약초를 접할 수 있으며 한방무료진료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이 제공된다. 또 한방향토음식 판매장터와 약초 및 한방가공식품 판매장터, 산청약초시장 등 약초를 이용한 약선 식품이 마련됐다.

축제는 혜민서 한방침 무료 진료와 사상체질 및 스트레스 진담체험, 정광들 약초 캐기 등 각종 한방건강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약초생태관, 혜민서, 산청약선관 등 다양한 주제관과 산청공예협회의 공예품 전시, 지리산국립공원 사진전 등이 열린다.

또 한방향토음식 판매장터와 약초 및 한방가공식품 판매장터, 산청약초시장 등 지리산청정골장터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