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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칼럼] PT면접 전형, 직무능력에 따른 사전준비 필요
▲ ㈜이커리어 나민혁 컨설턴트

PT면접(프레젠테이션 면접)은 인성이나 조직적응력 보단 담당 업무와 연관된 직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현재 삼성, 롯데, 신세계 등의 대기업과 하나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는 현장에서 미리 주제를 주고 기업전략이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지원자의 견해를 발표하게 한 후 질의응답을 실시해 PT면접을 평가한다.

▶ 명확한 주제 이해력

PT면접의 핵심 중 하나는 ‘주어진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가’다. 모호한 단어나 표현을 명확히 정의해야 함은 물론 해당 주제가 등장한 배경이나 결론에 대한 기대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전략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경우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등 주제에서 벗어나는 행동보단 제시된 전략의 수익성 등 기대효과를 분석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 정보 분석력 및 활용능력

주제와 함께 제시된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주로 시장, 고객, 경쟁에 대한 정보와 차트(chart), 데이터 등 수치정보도 함께 주어진다. 이 때 해당 정보를 무시하거나 자신이 기존에 공부했던 지식과 상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 보단 기업에서 제공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활용해야 한다.

▶ 논리적 내용 구성능력

발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으로, 입사 후 지원자의 보고서나 발표자료 작성능력을 미리 평가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내용 구성에 있어 중요한 것은 논리력이다. 논리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목차가 명확히 구성돼야 하며, 각 목차별 메시지가 명확해야 하고, 메시지간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설득력 있는 결론이 도출돼야 한다.

▶ 자신감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신의 발표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또한 허공이나 땅을 향해 말하는 대신 끊임없이 면접관과 시선을 맞추며 간결한 용어로 상대를 이해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Q&A) 시간에는 상대의 질문을 경청하고 빠르게 이해하며 자신의 핵심 논리는 방어하면서도 논리상 허점은 인정하는 열린 의사소통 능력을 보여줘야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작성 : ㈜이커리어 나민혁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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