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화인하우스>

국내 최초 수제 가구 생산 기업 화인하우스가 생활형 가구카페 ‘cafe C2c’를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생활형 프랜차이즈 ‘cafe C2c’는 cafe와 가구쇼룸, co-working 사무실을 하나로 접목시켜 가구에 문화를 더했다. 암스테르담의 공유 공간 사업 모델인 bounce space를 벤치마킹했다. 코워킹오피스와 가구 디자인브랜드 MADE, 커피 브랜드와 작은 가게 헤어샵이 협업해서 한 공간 안에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이탈리안 스타일의 쇼핑몰을 오픈해 원목가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인하우스 김문수 경영기획실 실장은 “화인하우스는 1979년 브랜드를 론칭한 중견 가구기업으로 자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면서 “‘사람을 남기는 것이 최고의 이문’이라는 가치관으로 디자인 선도 경영, 친환경이 아닌 환경경영, 착한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하우스는 원목 상설할인매장을 운영,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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