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판타스킨>

판타스킨(대표 최우원)이 이탈리아 유아화장품 트루디를 국내 독점 론칭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디의 제품 라인업은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과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자연주의적 성분으로 수분과 영양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며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트루디는 이탈리아 내에 병원과 약국을 보유하고 있는 SILC사가 만들었으며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신생아에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사용하는 유아 화장품으로 이탈리아와 전 유럽에서 아토피보습 전용크림으로 사용하고 있다.

트루디의 아시아 담당은 “이번에 국내 독점 론칭 파트너로 판타스킨을 선정한 이유는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결정하게 됐다고”고 말했다.

한편, 판타스킨은 나이도둑, 각질도둑, 멜라닌도둑 등 도둑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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