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1.21 화 19:32
상단여백
HOME 인물 칼럼
[G밸리 칼럼] 대기업 면접, 창의성 면접의 시행 목적과 준비 방법
▲ ㈜이커리어 나민혁 컨설턴트

최근 삼성, 현대자동차, 신세계 등의 대기업은 기업만의 색다른 면접유형을 개발함으로써 보다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그 중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스스로 도출한 후 이를 면접관에게 제시하고 도출하게 된 배경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으로 이뤄지는 채용전형이다.

창의성 면접의 주제는 휴대폰 등 사업 연관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성을 예측하는 문제부터 교통사고 등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나 1인가구 증대 등 사회현상을 반영한 제품 아이디어 제시 등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주제의 다양성으로 인해 과거 토론면접 등 유사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이었던 특정 주제 연관 지식을 미리 공부하는 연습은 창의성 면접을 준비하는데 기본적 준비는 될지언정 충분한 대비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삼성 등 기업들이 창의성 면접을 통해 지원자로부터 평가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이해해야 하며 이에 기반한 지원자들의 훈련이 필요하다.

▶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면접이라는 이름 때문에 지원자들은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창의성은 새로운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완전히 새롭지는 않더라도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거나, 과거의 것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도 창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의 도출 과정이 논리적이어야 한다. 단순 직관이나 개인 경험에 의한 아이디어 제시가 아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제시가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제시 역시 중요하다. 비교적 평범한 아이디어 역시 그 실행 목적과 대상, 실행 방법과 기대효과 등이 구체화될수록 현실성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한 차별성을 갖게 된다.

▶ 분석에 기반한 아이디어 제시 훈련

창의성 면접 문제는 문제 상황 자체가 독특하거나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섣불리 뛰어드는 것보다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즉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라’는 문제에서 바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보다는 교통사고라는 다양한 상황의 범위를 먼저 명확히 정의하고 그러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를 사회적, 개인적 배경 등으로 구분해 분석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작성- ㈜이커리어 나민혁 컨설턴트

G밸리 칼럼  gvalley@gvalley.co.kr

<저작권자 © G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밸리 칼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신기사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금주의 행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