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여성용 부츠인 '아로사'와 남성용 부츠 '맨드리시오' 2종으로 끈과 지퍼로 돼있어 신고 벗기가 편리하고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아시아인의 발 높이와 폭을 기준으로 설계해 달리기를 할 때에도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또 스위스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특수 에어쿠션 밑창을 통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강한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다음 동작을 도와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덜 느낄 수 있다.

특히 내피에 적용된 제오라이트 소재는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로 화학물질의 유해성분을 바깥으로 배출하게 되며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

기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쿠셔닝 기술과 탄력감을 업그레이드한 하이 리바운드 에어쿠션 밑창을 적용해 편안함과 안전성을 높여 겨울철 운동 시에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부츠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키부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