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반을 오는 12월 6일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학기 1차 개강은 12월 6일 개강해 2017년 3월 21을 종강으로 2017년도 1학기로 인정 받을 수 있으며 2017년 4월에 개강하는 현장실습 과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인 사람들도 신청할 수 있다.

또 전문대 졸업 이상자도 신청 가능하며 보육교사자격증은 내년부터 대면수입이 진행돼 전필과목을 미리 이수해 실습과목 신청 요건을 맞춰 두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7년까지 공무원으로 7,000명 채용 확정 발표되면서 일반 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다소 경쟁이 약한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복지 관련 직종이 매년 새롭게 늘어나면서 정부와 지방단체에서도 연일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열며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 중이며 사회복지 공무원 또한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수강 접수하는 전체 학생들에게 심리상담사 및 방과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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