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다양한 교육·복지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 교육과정 중 일부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과후지도사란 학령기의 아동들에게 학교 시작 전 및 학교수업을 마친 이후에 이뤄지는 모든 교육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학교 내 방과 후 교실·지역아동센터·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방과 후 지도강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홈스쿨 및 교습소를 직접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동심리, 미술심리, 노인심리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는 심리상담사는 유·아동 및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정서장애 문제를 과학적 측정도구를 사용해 상담, 종합적 진단을 한 후 심리 치료를 해주는 임상 심리상담 전문가다.

이번 무료지원 이벤트는 11월 21일 개강하는 47기수 반에 한해 최대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이 돼 있는 19개의 자격증 과정 중 최대 3가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과 시험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교육과정은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고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반드시 ‘무상지원’ 단어를 입력해야 무료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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