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학은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세계조기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조기유학박람회는 오는 12월 3일 토요일 서울코엑스, 오는 12월 4일 일요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입학담당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조기유학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영국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총 5개의 학교가 참여해 자녀 입학 가능성과 장학금 혜택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캐나다 공립학교에서도 AP와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밴쿠버지역의 델타지역과 캐나다에서 기숙사 생활이 가능한 공립학교인 골든힐 교육청, 노바스코샤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캐나다 학교와 생활 관련한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더유학 신종민 대표는 “이번 행사는 조기유학에 관심을 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조기유학은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로 바른 가이드라인 안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게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 전신청은  세계조기유학박람회 홈페이지와 더유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더유학은 전담 조기유학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조기유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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