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퍼블릭화이트>

신생 뷰티브랜드 퍼블릭화이트는 'Mask of the fresh' 마스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컬렉션은 국내 마스크팩 소비 패턴을 빅 데이터로 분석 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0가지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전제품 100% 순면 시트 사용으로 밀착력과 흡수력을 향상했다.

또한 달팽이 점액 여과물, 백금, 캐비어 등의 성분을 포함해 다양한 피부타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동훈 대표는 ”가격 거품이나 무의미하게 유행만 따라가는 것을 지양하고 뷰티 시장의 초심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의 가치를 동등하게 누리는 삶을 위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마스크 컬렉션은 품질이 높지만 가격은 개당 700원으로 책정해 다양한 소비층이 부담 없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블릭화이트는 신세계 백화점과 판교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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