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티오티엠>

스트리트 패션 티오티엠이 롯데백화점의 편집숍 ‘진스퀘어’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오티엠은 ‘Typical Of The Mania’의 약자로 과거 ‘알렉산더맥퀸’의 그래픽 아트웩에 참여했던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템은 겨울시즌의상을 비롯해 모자, 선글라스,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잡화류도 선보이고 있다. 선글라스는 일본 하우스 브랜드 ‘주가미(Joogam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티오티엠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의 자체 편집 매장인 진스퀘어 입점을 통해 유니크한 그래픽과 디자인을 접목한 패션 감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티오티엠은 롯데 잠실점 진스퀘어,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 압구정 로데오 편집숍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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