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대표이사 권영옥)은 최근 국내·외 안전 및 품질기준을 토대로 한 ‘스킨터치 물티슈’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킨터치 물티슈’는 태남계열의 브랜드전담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TAENAM BIO-101’ 보존제를 기반으로 6가지 히아루론산을 조합, ‘슈퍼히아루론산’과 ‘아프리카 바오밥나무씨’, ‘뉴질랜드 초유’ 등을 원료로 해 보습력을 강화시키고자 개발한 물티슈다.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향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물티슈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과감한 투자를 책정해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박창호 브랜드전담연구팀장은 "아이의 피부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성분에 대해 정확한 분석, 관리, 개선하는 것이 브랜드전담연구소가 하는 일"이라며 "피부진단기 및 안면진단기 등의 설비를 도입해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한 제품개선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성에 대한 계몽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남생활건강은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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