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베피스>

유아제품, 생활용품 전문기업 쌍용씨앤비는 자사의 유아전문 브랜드 베피스에서 ‘러브허브’ 팬티기저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러브허브는 겨울철 장시간 기저귀 착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강한 흡수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허브쿠션 시트 사용으로 항균 작용과 소변 냄새를 줄여준다.

쌍용씨앤비 관계자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 쉽다”며 “베피스 러브허브 팬티기저귀는 오리엔탈 허브 성분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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