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20일 오전 10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는 전자신문 인터넷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 전자신문, 한국금융경제뉴가가 후원하는 상으로 품질경영(Quality Management)을 주도해온 기업을 발굴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잠재된 고객 발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 20일 서울 리베라호텔서 열린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수상기업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후보 브랜드 중 총 24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사전기초조사를 토대로 기업체, 공기업체, 지방자치단체, 기업체·지방자치단체로 구분한 후 100% 공적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빅 데이터(Big-data)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의 가속화된 경제 발달 시대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며 “경쟁력 있는 품질경영으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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