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영화 '변호인'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석구’, 2위에 ‘서석구 변호사’가 떠오르는 이변이 속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들이 확산되는 중이다.

특히, 서석구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의 모티브가 됐던 사건인 '부림사건'의 담당 판사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2013년 12월 18일에 개봉했다.

더욱이 영화 ‘변호인’은 웹툰작가로 활동 하던 양우석 감독의 첫 작품으로 알려지며 2014년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적관객수 11,375,438명을 기록한 영화 ‘변호인’은 역대 한국 흥행 기록 9위에 올랐으며, 주인공을 맡은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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