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변희재’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뉴미티를 중심으로 각종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 (사진=방송 화면 캡쳐)

서울 출신인 변희재 대표는 언론인 겸 평론가로 유명하며 1974년 4월 22일에 태어났다.

변희재 대표는 1993년 2월 경문고등학교를 졸업 후, 재수 끝에 1994년 3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로 진학했으며, 대학 재학 중 군 복무를 마쳤다.

과거 변희재 대표는 학창시절 모교인 경문고등학교의 전교조 윤리 교사를 비판하는 칼럼을 기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변희재 대표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논객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변희재 대표는 1990년대 후반 대학 재학 중 PC 통신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다가 1999년 1월 23일 진보 인터넷 언론 <대자보>의 창간에 참여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최순실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검찰과 특검 등에 제출된 태블릿PC 소유자 감정을 요구한 변희재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보류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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