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고영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3일 현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영태’가 등극한 가운데 과거 집안 이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1976년 생인 고영태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자 기업가로 유명하며,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의 한국 및 독일 법인 이사를 맡았다.

2008년부터 가방 제조 회사인 ‘빌로밀로’를 운영했는데, 이를 통해 최순실을 알게 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을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영태의 아버지 고규석은 1980년 5월 21일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한 유공자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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