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 디저트페어-초코전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재 AT 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 디저트페어는 초콜릿을 콘셉트로 대학생과 소상공인의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캐릭터 마카롱, 지역 특산 과일이 들어간 초콜릿, 플라워 공예 컵케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디저트 부스, 수공예 부스, 현장이벤트,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디저트 부스는 플라워 케익을 포함한 작품을 선보이는 디저트 공예품 등이 전시된다.

수공예 부스에서는 나무 송진을 재료로 만든 레진 공예를 비롯해 테마별 액세서리를 전시하며, 헤나 타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현장이벤트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1부와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입장은 선착순 마감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서울 디저트페어-초코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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