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 D1홀에서 열린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여행 트렌드를 제시해 국내 여행을 활성화 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 150여 지자체를 포함 400여 단체 600여개 부스 규모로 전국의 볼거리등을 소개한다.

행사는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획관인 ‘내나라 테마마을’ ▶각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나라 홍보마을’ ▶여행사, 테마파크, 리조트, 여행도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내나라 여행정보마을’ ▶지역 특산물, 기념품을 판매하는 ‘내나라 쇼핑마을’ ▶어린이 체험,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내나라 체험마을’ ▶여행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나라 강연마을’로 구성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마지막 날인 19일은 오후 4시에 입장 마감된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초·중·고 학생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신분증 제시 후 무료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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