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Living&Lifestyle)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박람회는 ‘삶과 문화를 품은 공간, 나만의 취향을 담다’를 주제로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홈트렌드관, 테마관, 컨셉관, 특별관, 세미나로 구성된다.

메인 기획관인  홈트렌드관에서는 'The Light House, The Right Space'를 콘셉트로 스마트 LED 라인조명 시스템 개발 업체, 신소재 친환경 마감재 업체와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테마관은 'New Energy of the Space'를 콘셉트로 타일 생산 기업과 김종완 공간 디자이너가 디자인 특화 타일을 제안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 타일이 전시된다.

컨셉관은 아이들을 위한 무한 상상력 'HaHa HoHo Playground'를 모티브로 아이들의 키즈 공간이 마련된다. 백예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김혜성 전시 전문 디자이너가 일상·놀이·체험의 3가지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인테리어 특별관에서는 유러피안 빈티지&인더스트리얼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인테리어 소품, 가구, 홈 스타일링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세미나는 '2017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시즌'를 주제로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 'Business' 파트와 'Trend' 파트로 구성돼 소비자 분석 및 마케팅 전략과 휘게 라이프, 공유 경제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25일은 4시 30분에 입장 마감된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중고생은 5천원이다.

초등학생, 65세 이상 노약자,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