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

‘우리집에 놀러와 Play at Home’을 주제로 국내외 홈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 300여 업체가 참여해 전시를 선보이며 리빙트렌드세미나와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바라본 집에 대한 홈 스타일링을 제시하며 디자이너 초이스, 리빙아트, 리빙브랜드 부문으로 구성된다.

메인 전시인 ‘디자이너 초이스’는 ‘즐거운 나의 집으로’를 주제로 디자이너 4인이 안식과 치유, 향유를 콘셉트로 각자의 공간을 소개한다.

‘리빙 아트’에서는 ‘일상에서 진정한 럭셔리를 향유하다’를 콘셉트로 업체와 아티스트이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이 전시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선보인다.

‘리빙 브랜드’에는 인테리어 가구 및 데코레이션 소품 등의 업체가 참여해 신제품을 전시한다.

리빙트렌드세미나는 8일과 9일 양일간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되며 리빙마켓을 이끌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 문화, 글로벌 트렌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자 및 장애인, 65세 이상은 5천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오후 6시 입장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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