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E-BIKE & PERSONAL MOBILITY FAIR 2017)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E-BIKE)와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50여 업체가 참여해 관련 신제품을 선보이며 200m 트렉의 전기자전거 전용 실내 시승코스 및 퍼스널모빌리티 체험 존 등이 마련된다.

전시 품목은 ▶어린이용 전기 자전거, 미니 전기 자전거 등의 ‘전기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전기 스케이트보드, 2바퀴 전동 스쿠터 등의 ‘퍼스널 모빌리티’ ▶비동력형 이동수단, 스포츠 용품, 해양스포츠 용품 등의 ‘기타 스포츠 용품’ 등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8천원이며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